김우빈♥신민아, 역시 톱스타네…결혼식에 ‘3억 5천’ 목걸이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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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결혼식에서 착용한 목걸이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가격만 3억 5,200만 원에 달한다. 또 귀걸이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3,700만 원을 호가한다. 김우빈의 웨딩링으로 보이는 반지 모델은 1,700만 원에 달하는 가격으로 이들이 착용한 주얼리는 최소 수천에서 수억 원을 웃도는 가격이다.
비공개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법륜스님이 주례를 맡고, 사회는 배우 이광수가 진행했다.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신민아 주연작인 tvN '갯마을 차차차' OST '로맨틱 선데이'를 열창했다. 또 결혼식 하객 명단으로는 많은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배우 고두심, 엄정화, 이광수, 엑소 디오, 박경림, 김의성, 김태리, 공효진, 방탄소년단(BTS) 뷔, 류준열, 안보현와 나영석 PD, 김은숙 작가 등이 하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결혼식 이후 온라인상에는 럭셔리한 결혼식 답례품과 손글씨 메뉴판 등도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답례품은 신민아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럭셔리 화장품과 향수 제품이 준비됐으며 전체 금액만 억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결혼식 당일 두 사람은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국제구호단체 좋은 벗들 등에 총 3억 원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2일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가 착용한 드레스는 2만8,600달러(한화 4,224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신라호텔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럭셔리한 웨딩 베뉴에 손꼽히는 곳으로, 최근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린 한 크리에이터는 2억 원가량의 결혼식 비용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0일 김우빈은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듯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한 신민아와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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