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0 8연속 1위, 팬분들이 주신 선물"(SBS 8뉴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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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21일 방송된 SBS ‘SBS 8뉴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리더 방찬은 빌보드 200에서 8장 연속 1위에 대한 소감으로 “아직도 꿈만 같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저희 팬분들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며 더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음악에 더욱 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노는 7연속 1위 진입 때의 특별 선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박진영 PD님께서 너무 축하한다고 하시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 앨범 상패를 만들어서 직접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특별한 세레머니는 없었지만, 기대 중”이라며 이번 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2025년 한 해를 되돌아본 승민은 “생각도 못 했던 빌보드 200에서 7연속 1위, 그리고 8연속 1위까지 달성했다”며 “연말에는 여러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이라는 큰 선물도 받게 되어 감개무량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아이엔은 “작년 8월 ‘도미네이트’ 투어를 시작했는데 35개 도시 56회 공연을 하며 STAY를 많이 만난 것 같아 신기하다”며 투어의 의미를 되새겼다.
해외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해 현진은 스트레이 키즈의 자체 프로듀싱 팀 ‘3RACHA’를 언급하며, “저희 앨범을 우리가 직접 만들고, 노래도 함께 만든다. 그런 부분에서 해외 팬들이 더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음악을 통해 “눈치 보지 말고 자신 있게 하고 싶은 것을 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창빈은 말했다. “저희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데뷔 9년차를 맞이한 스트레이 키즈는 멤버 간의 의견 충돌에 대해 묻자, 현진은 “친구들끼리 다툰다는 느낌보다는 엄마, 아빠한테 투정 부리는 느낌이다. 완전 가족이 돼버려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결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멤버들끼리 강원도 여행을 떠나 힐링을 한다고 밝혔다. 필릭스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시간을 보내면서 휴식을 취한다”고 설명했다.
승민은 팬들에 대해 “STAY(팬덤명)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우리는 못 해낼 게 없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진심으로 임하려는 마음을 전했다.
창빈은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이 “새롭고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저희는 ‘스키즈 음악 좋다’라는 말도 좋지만, ‘이거 좀 다르다’라는 말을 들을 때가 가장 좋다”며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갈 계획을 밝혔다.
2026년의 목표에 대해 방찬은 “새해 목표가 있다면 제일 중요한 건 건강”이라며 “2026년에도 사랑을 받는 만큼 그 사랑을 나누고, 얼마나 열심히 달릴지 여러분께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6년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하며 새해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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