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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에 美친 유선호, 조업 중 먹방폭주..."무려 입수 걸렸는데" (1박 2일)[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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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에 美친 유선호, 조업 중 먹방폭주..."무려 입수 걸렸는데" (1박 2일)[전일야화]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남해안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 이준, 조세호, 딘딘은 사천에서 고성으로 이동해 공룡 박물관으로 향했다.
각 팀의 낙오자 문세윤과 유선호는 선착장에 도착, 굴 캐기 조업에 나서게 됐다. 문세윤과 유선호는 배를 타고 선착장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섬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굴을 캐서 용돈 벌면 되는데 굴 알맹이 100g당 2500원을 주겠다고 했다. 
해산물 마니아인 유선호는 굴을 먹어도 되는 건지 물어봤다. 제작진은 먹어도 되지만 그러면 무게에서 제외된다고 말했다. 
문세윤과 유선호는 굴을 망태기에 담은 뒤 앉아서 굴 까기를 시작했다.
문세윤은 굴 수확에 속도가 났지만 유선호는 굴을 계속 터트리며 진땀을 흘렸다. 유선호는 "굴이 온전하게 나오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그 시각 공룡 박물관에 도착한 멤버들은 환급금 교환권을 걸고 공룡에 대한 퀴즈 대결에 나섰다. 5문제를 먼저 맞히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김종민 팀은 2연속 정답으로 2점 앞서나가더니 파죽지세로 4연승을 해냈다.
김종민 팀이 1문제만 더 맞히면 게임이 종료되는 상황에서 공룡이 몇 번 나오는지 맞혀야 하는 듣기평가 문제가 출제됐다. 
딘딘은 초집중 상태로 듣고는 "저 DJ다"라며 자신있게 4번이라고 말했지만 오답이었다.
홍주연 아나운서가 녹음한 듣기평가 문제에서는 공룡이 6번 나오고 있었다. 김종민이 6번을 맞히면서 김종민 팀이 5대 0 완승을 했다.
김종민은 퀴즈를 맞힐 때마다 받은 공룡 인형을 딘딘 조카에게 주려고 했다가 조카 이름을 "니꼴라"라고 잘못 말했다.
딘딘은 안 그래도 져서 짜증이 난 상황에 김종민이 조카 이름을 잘못 말하자 "니꼴로야. 왜 매일 니꼴라라고 그래"라고 소리쳤다.
김종민 팀은 환급금을 바꿀 기회를 갖게 됐지만 사실 고딘감래 팀보다 환급금이 많은 상태로 바꾸면 손해인 상황이었다.
조세호는 "잘 선택하라. 우리는 돈이 없다"고 심리전을 시도했다.
고민하던 김종민은 "얼마 있는지 궁금해서 못 참겠다"면서 교환을 결정, 고딘감래 팀의 금액이 적은 것을 확인하고 허탈해 했다.
김종민은 무엇보다도 굴 조업을 나간 팀원 유선호한테 미안해 했다.
형들이 환급금을 잃은 동안 유선호는 굴을 한 번 맛보고는 굴을 손에서 놓지 못하며 계속 먹고 있었다.
유선호는 "나 못 멈춘다"고 하더니 문세윤의 꼬임에 넘어가 굴 5개를 한 번에 먹는 굴 먹방쇼까지 선보이느라 정작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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